2024.05.07 (화)
'산불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3월1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광양소방서, 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구봉산 등 관내 등산로에 대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이번 캠페인은 3~4월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집중됨에 따라 산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매년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6일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찰, 소방, 한전, KT관계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원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왕산면 하의리 야산에서 산불 대비․대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재난사고 중 우리 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훈련을 선정하여 재난민방위부서와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청송군은 군 전체면적의 82%...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봄철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가 603건 발생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61건(43.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쓰레기 소각은 29건(11.1%)으로 부주의 건수 중 담배꽁초, 불씨・화원 방치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인한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에도 부주의로 ...
▲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 태세로 돌입하기로 14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임야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불이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 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 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소각...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들불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봄철 들불·산불화재는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으로, 영농철을 맞아 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많이 발생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산림인접 지역에서 비닐,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은 태우지 말고 수거해 처리하기 ▲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 산림 인접지역 화기취급 금지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 절대 금지 등이 있다. 또한, 들불 또는 산불이 발생...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차가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함과 산림 둘레길 쉼터인 정자에 벽부형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화재 건수는 48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7.8%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4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5천2백여만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산림지역에는 화재는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설치를 추진하였다. 미니소방서함은 산...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 소방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산불진화시스템 점검과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경남119항공대는 산불조심 기간 시작 전 중점적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임무수행절차 훈련으로 산불을 대비해 왔다. 특히 소방헬기에서 투하되는 물이 정확한 목표 지점에 투하되...
최근 건조한 날씨 속 크고 작은 산불화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2년 기준 산불화재는 102건이 발생하였고, 재산 피해는 8,666백만 원 면적은 992.46㏊가 소실됐다. 이는 최근 5년간(‘18~’22년) 평균 발생 건수 대비 1.9배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5년간 봄철기간 전체 산불화재는 172건이며 집중 발생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65건) 37%, 소각산불(60건) 35% 전체의 산불화재의 7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달 29일 양산시 원동면 천...